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출세작으로 미래에서 온 로봇이 과거로 와 목표물을 사살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영화로 SF 액션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영화입니다.
원제 | The Teminator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각본 | 제임스 카메론, 게일 앤 허드, 윌리엄 위셔 |
음악 | 브레드 피델 |
장르 | 테크노 스릴러,액션, SF, 느와르 |
상영 시간 | 107분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
등장 인물
- 사라 코너 (Sarah Connor) – 린다 해밀턴(Linda Hamilton)가 연기한 사라 코너는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터미네이터에게 추적당하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평범한 여성에서 터미네이터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강한 여성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카일 리스 (Kyle Reese) – 마이클 비인(Michael Biehn)가 연기한 카일 리스는 미래로부터 온 젊은 병사로, 사라 코너를 터미네이터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기 위하여 과거로 돌아갑니다.
-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불굴의 터미네이터를 연기했습니다. 이 사이보그는 존 코너를 낳게 될 사라 코너를 과거에서 죽이기 위한 악당입니다.
줄거리
미래에서 온 사이보그 킬러,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스에게 자신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걸고 미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다룹니다.
평범한 여성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는 어느 날 무차별 총격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죽음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윽고, 그녀는 자신을 찾아오는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라는 사이보그 킬러의 정체와 그 목적을 알게 됩니다. 터미네이터는 미래에서 온 존 코너, 즉 사라의 아들이 되는 존 코너를 태어나기도 전에 없애기 위해 과거로 돌아와 그를 살해하려고 합니다.
사라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터미네이터의 추적을 피하며, 카일 리스(마이클 비인 분)라는 미래에서 온 병ㅅ가를 만나게 됩니다. 케일은 사라를 지키기 위해 온 것이며, 그녀와 함께 터미네이터와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두 그룹 간의 치열한 추격전과 전투는 스릴 넘치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제공하며, 사라 코너는 강한 여성으로서의 변화와 미래를 막기 위한 투쟁을 경험합니다.
영화 리뷰
“터미네이터”는 1984년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액션 스릴러로, 이 작품은 인류의 운명을 둘러싼 복잡한 플롯과 역동적인 액션으로 많은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래에서 온 사이보그 킬러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그를 막기 위해 과거로 온 젊은 병사 카일 리스(마이클 비인 분)의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터미네이터는 미래의 로봇 지배적인 AI 시스템 스카이넷의 명령을 따라 과거로 돌아와 존 코너를 살해하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 분)는 터미네이터의 공격과 추적을 피하면서 운명을 바꾸기 위한 투쟁을 벌입니다.
이 영화는 과거와 미래 사이의 시간 여행 요소와 인간과 기계 간의 전쟁을 다루면서,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을 제공합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연기한 터미네이터는 냉철하고 무자비한 캐릭터로서 기억에 남으며, 린다 해밀턴은 액션 히로인으로서 강인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또한, “터미네이터”는 미래의 기술과 인간의 운명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을 유발하는 영화로서, 과학적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로 관객을 매료시킵니다. 시리즈의 시작이자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는 “터미네이터”는 액션과 공포, SF 요소를 성공적으로 결합한 작품으로, 영화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캐릭터 중 하나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터미네이터를 남기며 SF 팬들과 액션 영화 애호가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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