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 – Star Wars : Attack of the Clones

클론의 습격 포스터

2002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은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의 두번째 작품이며 아나킨 스카이워커가나부 행성의 전 여왕이자, 현재 나부의 공화국 의회 대표의원인 파드메 아미달라의 보디가드로 활동하면서 사랑이 싹트고, 임무 중 납치된 스승 오비완 캐노비를 구출하는 내용입니다. 역시 조지 루카스가 직접 감독했으며 각본을 작업했습니다.

원제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감독조지 루카스
각본조지 루카스
음악존 윌리엄스
장르SF,전쟁,드라마
상영 시간142분
상영 등급전체 관람가

배우 소개

  1. 에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 오비완 케노비: 에완 맥그리거는 젊은 오비완 케노비 재역할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제다이 마스터로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교육하고 은밀한 음모의 해결을 시도합니다.
  2.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 패드메 아미달라/여왕 아미달라: 나탈리 포트만은 패드메 아미달라와 여왕 아미달라로 두 가지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그녀는 아미달라의 더블 역할을 수행하며 중요한 정치적 역할을 합니다.
  3. 헤이든 크리스텐슨 (Hayden Christensen) – 아나킨 스카이워커: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이 영화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제다이 오비완 케노비의 의견에 반대하면서 어두운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4. 사무엘 잭슨 (Samuel L. Jackson) – 미스터 윈두: 사무엘 잭슨은 미스터 윈두, 공화국의 최고 의회원인 제다이 마스터로 출연했습니다.

줄거리

에피소드 1인 보이지 않는 위험의 엔딩 이후 10년 후, 은하 공화국은 전 제다이 마스터 두쿠 백작이 조직한 분리주의자의 위협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분리주의자는 파드메 아미달라 상의원 암살을 시도하고, 간신히 모면하게 됩니다. 팰퍼틴 수상은 아미달라 여왕 보호를 요청하고,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보호 임무를 맡게 됩니다. 아나킨은 파드메를 경호하며 더욱 더 사랑에 빠지게 되고, 오비완은 현상금 사냥꾼을 추적하여, 은하계 외곽의 바다 행성 카미노에서 클론을 만드는 자의 소행임을 알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오비완은 분리주의자에게 체포되고, 쉬브 팰퍼틴 의장은 비상 전권을 부여받아 첫 조치로 클론 군대를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아나킨과 파드메는 오비완을 구하기 위하여 지오노시스로 향하게 되고, 윈두가 지휘하는 제다이 군단과 요다가 지휘하는 클론 군단이 도착하여 대대적인 전면전이 벌어지며 클론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영화 리뷰

전체적인 영화 평가는 1편보다는 낫다라는 평이 많긴 하지만, 아나킨의 성격 묘사와 헤이든의 연기력, 아나킨-파드메 로맨스 연출로 인하여 최악의 로맨스 영화로 회자될 정도로 개연성이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수많은 제다이 기사들이 라이트 세이버를 휘드르며 대규모 드로이드 군단과 싸우는 모습과 클론 트루퍼들의 등장으로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또한 요다가 직접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르며 싸우는 장면 또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에피소드 1보다 흥행에는 뒤쳐졌지만, 제작비의 6배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하여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써 클론 전쟁의 시작을 알린 영화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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