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는 타이타닉과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실직적인 3D 영화의 출발 점을 알린 영화로 2009년에 개봉하였습니다.
원제 | Avatar |
감독 | 제임스 카메론 |
각본 | 제임스 카메론 |
음악 | 제임스 호너 |
장르 | 밀리터리 SF, 액션, 스릴러, 전쟁, 판타지 |
상영 시간 | 162분 ~ 178분 (에디션에 따라 다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배우 소개
- 샘 워싱턴 (Sam Worthington) – 제이크 설리 역
- 샘 워싱턴은 주인공 제이크 설리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병사로, 판도라 행성에서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찾게 됩니다.
- 조디 포스터 (Zoe Saldana) – 네이티리 역
- 조디 포스터는 판도라의 부족 중 하나인 나비의 세계에서 네이티리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녀는 제이크와 판도라의 자연을 보호하려는 합니다.
-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 – 그레이스 오거스틴 박사 역
- 시고니 위버는 그레이스 오거스틴 박사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판도라의 자연을 연구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스티븐 랭 (Stephen Lang) – 마일스 쿼리치 역
- 스티븐 랭은 마일스 쿼리치 대령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인간과 나비와의 갈등을 주도하는 악당 역할을 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2154년 판도라라는 행성에서 1kg 당 무려 20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언옵테늄 채취를 위해 행성을 개발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판도라 행성의 원주민인 나비족과 접촉하게 되고 이들과 교류를 하기 위해서 인간과 나비족의 DNA를 섞어 만든 인공 육체를 인가이 조종하는 아바타를 만들게 됩니다.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마비를 가진 장애인으로 본래 자신의 형 톰 설리가 조종할 예정이었던 아바타를 형의 죽음으로 인하여 대신 판도라 행성으로 파견되어 조종하게 됩니다.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 설리는 쿼리치 대령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나비족 네임티리를 만나 그녀의 부족과 동화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제이크는 몇달 동안 네이티리의 가르침으로 판도라 행성과 나비족에 관하여 배우게 되고, 차차 나비의 삶의 방식을 터득하여 적응하게 됩니다. 네이티리는 제이크에게 마음을 열게되어 사랑에 빠지게 되고 나비족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어 정식으로 그들의 일원이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제이크는 자신이 속한 인간 부대보다 나비족에 더욱 공감하게 되어 쿼리치 대령의 강경 지시로 나비족의 생태계를 파괴시키려 하자 그들을 막아서고 반역자로 몰리게 됩니다. 쿼리치 대령은 대대적으로 나비족을 학살하여 언옵테늄을 채취하려 하고, 나비족에게도 반역자로 몰리게 된 제이크는 모든 나비 족 부족들을 규합하여 인간과 맞써 싸우자며 결집시키기 위해 단 한명의 선탠된 전사만이 오를 수 있는 “토르크” 길들이는데 성공하며 전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영화 리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써, 이 영화가 유명한 이유는 독보적인 영상미가 있습니다. 3D 입체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그 당시 기준으로 영화계에 오버 테크놀로지 급에 가까운 수준의 충격을 선사하며 연출로 어쩌면 무난했던 스토리를 커버하며 관람객이나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아내었습니다. 흥행 부분은 그 동안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유지하던 타이타닉 (동일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을 경신하며, 전세계 역대 박스 오피스 흥행 1위 작품이 되었고 그 타이틀을 10년간 지켜 내었습니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여 서로 재개봉을 하며 1위와 2위가 계속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었고, 2021년 중국 재개봉으로 아바타가 다시 1위를 탈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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