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5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가 맡았으며 주토피아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이 주인공들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 원제 | Zootopia |
| 감독 |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
| 각본 | 제러드 부시, 필 존스턴 |
| 음악 | 마이클 지아키노 |
| 장르 | 애니메이션,액션,어드벤쳐,블랙 코미디 |
| 상영 시간 | 108분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동물들로 현실 사회를 풍자한 어른용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메인 타겟은 물론 어린 아이들이지만, 현대인들의 공감대를 높힌 사회 풍자로 성인들도 보는데 부담이 없을 만큼 관객들의 확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소개
- 지니퍼 굿윈 (Ginnifer Goodwin) – 주디 호퍼 역할:
- 지니퍼 굿윈은 주토피아 경찰서에서 일하는 토끼인 주디 호퍼 역할을 맡았습니다. 주디는 열정적이고 영리한 경찰관으로서 동물 도시 주토피아에서 편견과 차별을 탐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제이슨 배트먼 (Jason Bateman) – 닉 와일드 역할:
- 제이슨 배트먼은 여우인 닉 와일드 역할로 출연합니다. 닉은 주디와 함께 편견과 차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캐릭터입니다.
줄거리
동물 주민들이 사는 평화로운 주토피아, 토끼 종족 최초로 경찰이 된 열정 넘치는 주디는 덩치가 큰 육식 동물들 사이에서 경찰로 활약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주토피아에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능글맞은 사기꾼 여우 닉과 함께 48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고군분투한다.
영화 리뷰
다양한 동물 캐릭터: “주토피아”는 각기 다른 동물 종류의 캐릭터들로 가득한 세계를 제시합니다. 주인공 주디는 토끼이고, 그녀의 동료 닉 와일드는 여우입니다. 이들의 동물적 특성과 성격은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며, 각 캐릭터가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세계관: 주토피아는 각 동물이 고유한 지역과 역할을 가지며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이곳의 디테일한 디자인과 환경은 눈에 띄며, 다양한 생태계와 동물 풍경이 관객을 매료시킵니다.
사회적 메시지: “주토피아”는 편견과 차별에 대한 메시지를 다룹니다. 주디 호퍼와 닉 와일드는 서로 다른 동물종을 대표하면서, 인종, 성별, 지역, 직업 등의 차별과 편견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유머와 감동: 이 영화는 유쾌한 유머와 흥미진진한 범죄 수사 스토리를 제공하면서도, 감동적인 순간들을 풍부하게 담아냅니다. 특히 어린 관객들과 성인 관객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시각 효과와 액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특징인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는 “주토피아”에서 빛을 발합니다. 특히 도시의 다양한 지역과 액션 시퀀스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체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을 동물로 승화시켜 스토리를 풀어가며 깔끔한 디자인 스토리 그리고 음악까지 잘 어우러져 완성도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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