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제 | The Bourne Supremacy |
감독 | 폴 그린그래스 |
각본 | 토니 길로이 |
음악 | 존 파웰 |
장르 | 액션,첩보물,스릴러 |
상영 시간 | 108분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화려한 액션과 계속되는 제이슨 본의 여정
본 슈프리머시는 본 아이덴티티의 후속작으로 2004년에 개봉하였으며 폴 그린그래스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각본은 역시 토니 길로이가 맡았으며 본 시리즈 3부작 중 2번째 영화에 속하여 있습니다.
배우 소개
- 맷 데이먼 (Matt Damon) – 제이슨 본 역
- 맷 데이먼은 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이슨 본 역을 재참여하였습니다. 그는 CIA 암살자로서의 능력을 활용하여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과거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고 노력합니다.
- 줄리아 스타일스 (Julia Stiles) – 니키 역
- 줄리아 스타일스는 니키이라는 CIA 요원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본의 도아주며 과거의 비밀을 밝혀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칼 어번 – 키릴 역
- 칼 어번은 키릴이라는 요원을 연기하며 임무를 받아 제이슨 본을 처리하려 합니다.
- 조안 알렌 (Joan Allen) – 파멜라 랜디
- 조안 알렌은 파멜라 랜드 역할로 출연합니다. 그녀는 CIA에서 본을 추적하며 한편으로 그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인물로 나타납니다.
줄거리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은 전작 본 아이덴티티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아 나서는 도중에 새로운 과제와 위협에 직면합니다. 그는 여전히 기억을 잃은 상태로, CIA의 블랙 오퍼레이션과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려고 노력합니다.
한편, CIA 고위 관리자인 노아 반트(데이빗 스트라탄 분)는 본을 없애려는 음모를 꾸미고 CIA 요원 파멜라(조안 알렌 분)도 그에게 대립합니다. 이 과정에서 본은 니키(줄리아 스타일스 분)라는 CIA 요원과 협력하여 과거의 비밀과 이번 음모의 실체를 파헤치려고 노력합니다.
본은 다양한 도시에서 위험한 추격과 액션을 펼치며, 그의 아이덴티티와 블랙 오퍼레이션의 진실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본 슈프리머시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제임스 본 시리즈를 이어가며 맷 데이먼의 연기와 자동차 액션을 뽐내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영화 리뷰
본 시리즈 중에서도 폴 그린그래스의 특유의 스피디하고 박력 넘치는 연출로 묘사하며 수 많은 명장면들이 많은 영화입니다. 완전의 기억을 잃어 그것을 찾아가려는 1편과 그의 자아가 완성되는 3편에 비해서 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약할 수 밖에 없는 영화였지만, 압도적인 액션과 서정적인 엔딩으로 제대로 커버하여 명작인 영화입니다. 단독적으로 봐도 문제가 없으며, 특히 평론가 이동진은 이리나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사과하는 장면은 본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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