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스타워즈 : 시스의 복수 – Star Wars : Revenge of the Sith

시스의 복수 포스터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는 2005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의 최종장으로, 클론 전쟁의 종전과 다스베이더의 탄생을 다루며 197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으로 연결 됩니다.

조지 루카스가 감독으로 직접 참여한 마지막 스타워즈 영화이며, 이후 디즈니에 루카스 필름이 인수되어 시퀄 삼부작이 새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원제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감독조지 루카스
각본조지 루카스
음악존 윌리암스
장르SF,액션,전쟁,드라마
상영 시간140분
상영 등급전체 관람가

배우 소개

  1. 이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 오비완 케노비: 이완 맥그리거는 오비완 케노비 연기했습니다.
  2.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 패드메 아미달라/여왕 아미달라: 나탈리 포트만은 패드메 아미달라를 연기했습니다
  3. 헤이든 크리스텐슨 (Hayden Christensen) – 아나킨 스카이워커: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이 영화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연기 했으며, 다스 베이더로 거듭나게 됩니다.
  4. 사무엘 잭슨 (Samuel L. Jackson) – 미스터 윈두: 사무엘 잭슨은 미스터 윈두, 공화국의 최고 의회원인 제다이 마스터로 출연했습니다.
  5. 이안 맥디어미드 (Ian McDiarmid) – 팰퍼틴: 이안 맥디어미드는 프리퀄 삼부작의 흑막인 다스 시디어스를 연기했으며, 은하제국의 황제가 됩니다.

줄거리

클론 전쟁이 발발하고 3년 후, 은화 공화국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아가며 전쟁은 말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분리주의자 장군 그리버스는 은하 공화국의 수도 코러산트로 기습 공격을 감행해 팰퍼틴 의장을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오비완과 아나킨은 두크 백작과의 전투 끝에 팰퍼틴 의장을 구해냅니다.

팰퍼틴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계속되고, 제다이 기사로 인정 받을 수 있단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단의 그에게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라는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그에게 팰퍼틴이 접근하여 정체를 들어내고,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주겠다 그를 유혹합니다.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가고, 오비완은 그를 막기 위해 무스타파에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영화 리뷰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작품으로, 에피소드 1편, 2편에서 좋지 못했던 평가를 뒤집어 프리퀄 삼부작의 전박적인 이미지를 좋게 마무리 지은 작품입니다.

은하계를 지키던 제다이 기사단의 전멸, 은화 공화국의 멸망과 은하제국의 건국 그리고 오비완과 아나킨의 비극적인 대결이 호평을 받았으며, 오리지날 삼부작을 보지 못했던 관객들은 다스 베이더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게된 영화입니다.

라이트 세이버 검투 연출은 시퀄 3부작까지 모두 포함하여도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클론 전쟁 말기의 전투 장면은 지금으로도 엄청나게 돋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2편과 3편사이 클론전쟁에 대한 정보가 워낙 공백이다 보니 3편에서 아나킨이 다크 사이드로 몰락하는 진행이 너무 급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8억 4800만 달러를 기록하여, 그 해 미국에서 흥행 1위를 기록했으며, 스타워즈 불모지인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준수한 흥행을 기록하며 프리퀄 삼부작은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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