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다크나이트 라이즈 – Dark Knight Rise (2012)

다크나이트 후속작이자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을 헀으며, 동생 조너던 놀란과 공동 각본을 하였습니다. 다크나이트 이후 8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012년 개봉하였습니다.

원제The Dark Knight Rises
감독크리스토퍼 놀란
각본조너선 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음악한스 짐머
장르슈퍼히어로,범죄, 느와르,드라마
상영 시간164분
상영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크리스챤 베일 배트맨의 마지막 이야기

크리스챤 베일 배트맨의 마지막 이야기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그리고 다크나이트 라이즈 까지, 크리스토퍼 놀란은 전작에 심어놓은 떡밥을 훌륭하게 회수하며 트릴로지를 완성했습니다.

배우 소개

  1. 크리스찬 베일 (Christian Bale) – 브루스 웨인 / 배트맨 역: 크리스찬 베일은 이 작품에서도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의 역할을 연기하여 어둠의 히어로로서 고담 시티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2. 톰 하디 (Tom Hardy) – 베인 역: 톰 하디는 베인이라는 강력한 악당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배트맨과의 대결에서 뛰어난 물리적 능력을 뽐내며 도시를 위협합니다.
  3.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 캣우먼 / 셀리나 카일 역: 앤 해서웨이는 캣우먼으로서 출연하며, 그녀는 도시의 암흑과 부정부패를 bek을 위해 배트맨과 협력합니다.
  4. 게리 올드만 (Gary Oldman) – 제임스 고든 역: 게리 올드만은 제임스 고든 형사로 출연하여 고담 시티를 지키기 위해 브루스 웨인과 협력합니다.
  5.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 마이클 케인은 알프레드 역할로 나타나 브루스 웨인을 지원하고 도와줍니다.
  6.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 – 루시우스 폭스 역: 모건 프리먼은 루시우스 폭스 역할로 다양한 고급 기술과 장비를 배트맨에게 제공합니다.
  7.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Levitt) – 존 로빈 블레이크 역: 조셉 고든 레빗은 존 로빈 블레이크라는 역할로 출연하며, 배트맨과 도시를 지키는 데 기여합니다.

줄거리

다크나이트 엔딩으로 부터 8년 후, 하비 덴트가 죽고 하비의 살인자로 낙인찍힌 배트맨은 종적을 감추고, 하비 덴트 특별법에 의해 고담 시는 평화로는 나날을 이어갑니다. 브루스 웨인은 고담 시에서 은둔하며 생활하지만 그 평화는 베인이라는 강력한 악당의 등장으로 도시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의 등장으로 8년만에 브루스 웨인은 다시 배트맨 슈트를 입고 그를 저지하려 하지만, 그와의 대결에서 등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베인의 감옥으로 그를 가두고 배트맨이 없어진 고담 시를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장악하기 시작합니다

허리가 부러진 채로 감옥에서 TV로 베인의 만행을 지켜보던 브루스는 탈출을 결심하고 불가능할 것 같던 우물 감옥에 탈출을 성공해 베인을 막기 위해 고담으로 향하게 됩니다.

영화 리뷰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에서 나온 떡밥과 복선을 완벽하게 회수하여 깔끔한 엔딩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흥미롭게도 미국 국내 수입보다 해외 수입이 높은 최초의 영화이며 중국과 이탈리아 독일에서 상당한 수익을 올린 작품입니다. 2023년까지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 중 최고의 흥행작이며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 중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 받게 됩니다. 2010년 기점으로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쏟아지면서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뛰어 넘을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나오면 나올 수록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이라면 슈퍼히어로 영화치고 액션이 매우 부족하고 빈약한 편인데, 특히 이번 작품에서 엑스트라가 맞지도 않았는데 쓰러지는 발연기가 있는등 최종 극장판에 해당 영상이 남아 큰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의 현실주의가 크게 작용을 했다고 보일 수 있지만 슈퍼히어로 영화의 인식을 크게 바꿔놓은 기념비적인 시리즈임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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