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맨 골든서클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동일하게 메튜 본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미국 기관 스테이츠맨이 등장하면서 세계관을 넓혔으며 골든 서클이라는 새로운 악당에 맞서 싸우는 킹스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원제 | Kingsman : The Golden Circle |
감독 | 매튜 본 |
각본 | 제인 골드먼,매튜 본 |
음악 | 헨리 잭맨, 매튜 마게슨 |
장르 | 첩보,코미디,액션,스릴러, 어드벤쳐 |
상영 시간 | 140분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배우 소개
타론 에저튼 (Taron Egerton) – 에그시 고튼 역
- 타론 에저튼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에그시 고튼 역을 맡았습니다. 에그시는 킹스맨 스파이로서, 악당들과의 전투와 국가를 지키는 데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콜린 퍼스 (Colin Firth) – 해리 하트 역
- 콜린 퍼스는 킹스맨의 멘토인 해리 하트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에그시의 스파이로서의 교육을 담당하며, 이전 작품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본 작품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마크 스트롱 (Mark Strong) – 멀린 역
- 마크 스트롱은 킹스맨의 기술 담당자 멀린을 연기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다양한 특수 장비와 슈트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 위스키 역
- 페드로 파스칼은 스테이츠 맨 요원인 위스키를 연기하였습니다.
줄리안 무어 (Julianne Moore) – 포피 역
- 줄리안 무어는 이 작품의 악당인 포피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골든 서클의 리더로서 전세계적으로 위협적인 악당입니다.
할리 베리 (Halle Berry) – 진저 에일 역
- 할리 베리는 스테이츠맨의 요원인 진저 에일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녀는 스테이츠맨의 특수 장비와 기술을 관리하고 사용합니다.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 – 테킬라 역
- 채닝 테이텀은 스테이츠맨의 요원 중 하나인 테킬라 역을 맡았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미국의 컨트리 음악과 함께 스크린을 빛내며 활약합니다.
줄거리
주인공 에그시(타론 에저튼 분)은 앞서의 위기를 극복하고 킹스맨 스파이로서의 역할을 다시 수행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골든 서클이라는 악당 단체가 등장하며, 그들의 공격으로 킹스맨 본부가 파괴되고 많은 에이전트들이 사망합니다.
에그시와 멀린 (마크 스트롱그 분)은 당황한 상황에서 미국의 스파이 기관인 스테이츠맨과 협력하게 됩니다. 스테이츠맨은 미국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킹스맨과 비슷한 조직으로, 그들과 손을 잡아 세계를 지키려고 합니다.
이후, 골든 서클의 지도자 포피 (줄리안 무어 분)는 세계적인 범죄자들에게 약을 공급하며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려 합니다. 그녀의 악랄한 계획을 막기 위해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은 공동으로 힘을 모으고, 다양한 액션 시퀀스와 스파이 활동을 펼치며 골든 서클의 음모를 해체하려 노력합니다.
영화 리뷰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워낙 흥행을 하였기 때문에 이번 작품은 큰 기대를 받으며 제작이 착수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영화가 개봉되니 감상평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며, 로튼 토마토는 76%로 출발하였습니다. 워낙 전작이 잘 뽑혀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나머지 참신함과 매력성이 떨어졌다는 평가로 인하여 점수가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메튜 본 감독의 단점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한데, 메튜 본 감독이 연출했던 킥애스 1 편은 연출적에서 호평을 받은 반면에 2편에서 과도한 연출과 스토리로 영화 팬들의 실망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부분은 개연성과 허점이 많은 스토리 때문인데, 주인공들이 안일하게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악당들에게 당하는 부분이라던지, 캐릭터 묘사가 성의없으며 악당들인 경우 후반으로 갈 수록 긴장감이 없어지는게 한 몫을 한 아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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